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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스쿨링에 관한 인터뷰언스쿨링 2019. 5. 15. 02:25
오늘의 주연은 나다. 쑥스럽다. 할 이야기가 많겠으나 갑작스러운 인터뷰로 정리 안된 채로 그냥 생각나는 데로 막 말한다. (정리하면 좀 난가? ㅎㅎ)
언스쿨링은 정해진 커리큘럼이나 방법론이 없다. 그런만큼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. 아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이들의 상태가 어떤지도 잘 살펴야 한다. 그래야 이 짧지 않은 여정을 온 가족이 함께 해나갈 수 있을것 같다.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, 또 생각해본다. 우리가 하고 있는 언스쿨링에 관하여..
스포를 해보자면 다음의 질문들을 가지고 인터뷰 했다.
- 시골 어디에, 언제부터, 왜 살고 있나요?
- 지금 하시는 일은?
- 동하는 매일 뭐 해? (to 동하)
- 아이들을 집에서 가르치시는 건가요?
- 왜 학교를 안 보내고 집에서 하시나요?
- 언스쿨링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세요?
- 어떻게 하고 싶은 게 생기나요?
- 거의 모든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, 저희 영상을 보면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요?'언스쿨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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