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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부안군 상서면에 산다. 우리 바로 옆마을에 저수지를 끼고있는 벚꽃길이 있고, 벚꽃축제가 있었다. 시골이고 전국단위로 유명한 벚꽃축제가 아니니 더 좋았던 벚꽃축제고 벚꽃길이었다. 축제가 끝난 다음날 갔을 때는 더욱 만개해있었고 사람도 없어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었다. 꽃놀이(?) 하고 온 동영상이다. *작성일시: 2019. 4. 12. 16:14